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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FULL100우유' 마켓컬리 입점 보도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1-09-15 11:46:29 조회수 1539

고품질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FULL 100 제주 유기농 목초우유' 마켓컬리 입점

 

입력 : 2021.08.26 09:05:02

 

로하스파파(주)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1:1.15로 국내 생산 우유 중 top class를 자랑하는 'FULL 100 제주 유기농 목초우유'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마켓컬리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윳값 인상 압박에 따라 제과 제빵 과자 소스 등도 연이어 제품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돼 ‘밀크 인플레이션’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우유 가격 논란의 와중에서 조금 비껴선 우유 시장이 있다. 최근 조금씩 성장 속도를 내고 있는 프리미엄 우유 시장이 그것이다. 프리미엄 우유를 정의하기에는 아직 뚜렷한 기준은 없다. 요즈음은 동물복지의 차원도 넘어 초식동물인 소에게 당연히 풀만 먹여 키우려는 목장들의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목초우유’는 일반 우유 가격의 두 배를 넘지만 먹거리에 점점 깐깐해지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실 낙농가가 소에게 옥수수 사료가 아닌 목초만을 급여한다는 것은 커다란 위험을 감수해야만 한다.

​일단 우유 생산량이 크게 줄기 때문에 생산단가가 뛴다. 그러나 이러한 ‘목초우유’는 사람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우유를 못 마시는 장년과 노년층들에게 배앓이 없는 우유로 인정받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일반우유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1:30~90에 이르지만 ‘목초우유’는 1:1~5에 이르는 우월한 수치를 자랑한다.

 

'FULL 100 제주 유기농목초우유'는 제주오름에 둘러싸인 892만㎡ (270만평)가 넘는 대단위 단일 목장(서귀포 청초밭목장)에서 생산되는 원유만을 사용해 품질관리가 우수하다.

​또한 청초밭목장의 소들에게 먹이는 목초는 화학비료나 농약을 전혀 쓰지 않는 자연순환농법으로 목장에서 자체 생산한다. 그리고 국내 재배가 불가능하고 소의 영양균형을 위해 꼭 필요한 특수종의 목초는 세계유기농의 상징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독일 알고이 지방에서 일부 수입해 먹이고 있다.

​우유의 주성분은 87% 이상이 물이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동물복지, 세균수, 체세포 등급 등은 따져도 소들이 어떤 물을 마시는가엔 의문을 달지 않는다. 제주 섬 자체가 ‘거대한 정수기’라고 불리는 것처럼 'FULL 100 제주유기농 목초우유'를 생산하는 서귀포시 표선면의 청초밭목장은 모든 소들에게 화산송이와 현무암으로 걸러진 천연 암반수를 급여하고 있다. 또한 청초밭목장 주변은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비유기농지대의 영향권으로부터 자유롭다.

​한편, 로하스파파(주)의 'FULL 100 제주 유기농 목초우유'는 마켓컬리에서 구매 가능하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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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품질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FULL 100 제주 유기농 목초우유` 마켓컬리 입점 - 매일경제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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